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때 제일 중요시 했던건
진짜 깔끔한 디자인과 향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걸
알아보자! 였는데
그때 눈에 들어왔던 것이 바로 이 벤볼릭 이었어요.
스타일도 깔끔하니 고급스러워 보이고
일단 발향조절이 된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으로 저에게 다가왔어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도 있다고 하여서
좋겠다 싶었죠.
구성품도 간단하고
일단 평도 좋길래
골라놨던 후보중에서 제일 끌렸답니다.
향도 다양하게 많았는데
그중에서 저는 헤스페리데스를 선택했어요
여성들이 제일 좋아하는 향이라고 하길래
뭔지도 모르고 일단 질러보았네요 ;;ㅎ
다른 것들은 다 맡아봤던 거라 고른건데
의외로 저희 취향에 맞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었어요!
자몽스멜도 솔솔났구요.
원형 가운데의 뚜껑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열리고
시계방향으로 하면 닫히는 원리였던 벤볼릭 !
한번만 익히면 쉽게 조절할 수 있으니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어요.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으니 힘들이지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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