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기 때문에 점잖은 패션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롤렉스 시계에 블링블링한 데일리 악세사리를 차는 분들도 많았는데 요새는 좀 점잖으면서 세련된 스타일이
더 멋있다는 인식이 강하지 않나 싶어요.
잠금 장치는 자석이 아니라 열고 닫는 방식이라 혹시나 길을 걷다가 툭 빠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없습니다.
데일리로 차고 다니는 남자 명품 악세사리인만큼 분실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주시는 게 좋아요.
저도 한 번 PC방에서 게임한다고 풀어놨다가 까먹고 집에 오고난 후 부랴
부랴 연락해서 찾았던 아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착용을 해봤는데 깔끔하게 멋있으면서 동시에 예쁘죠. 저는 손목이 두껍지 않은 스타일이라
이렇게 슬림한 브레이슬렛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사이즈는 손목 둘레에 맞춰서 고르시면 됩니다.
와이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파손이나 흠집의 우려가 거의 없다는 게 만족스럽습니다.
금속은 아무리 잘 관리를 해줘도 지문이 묻으면 전용 클리너로 닦아줘야 하고 혹시나 금이 갈 가능성도 있어서
신경이 꽤나 쓰이는데 이런 와이어는 보다 편하게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명품이면서
평상시에 악세사리로 자유롭게 차고 다니는 것이죠.
색상이 상당히 다양한데 전 네이비 골드 조합으로 선택했습니다.
실버도 고급스러워서 괜찮은데 골드도 또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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