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료로 만들어서
안심하고 맡을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실제로 맡으면 은은하니
공간을 폭 감싸주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설명서도 간단하니
모든게 깔끔했답니다.
클립도 원래부터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자성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서
분리와 접착에 용이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벤볼릭을 썼으면
나만의 차량악세사리 로 바로 정착했을 것 같았는데요
왜 이제야 여기를 알게 된 것인지
조금은 속상하더라구요.
하지만 다른걸 써보지 않았으면
이 소중함을 또 몰랐을테니
감사한 마음으로 계속 써봐야겠어요.
나중에 부모님이나 친구 선물로도
유념해 두고 있어야겠더라구요.
흔하디 흔한 clip이라도
단단함이 다른 것과는 달라서
오래 쓰기에 적합한 아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손톱을 넣어보려고 했더니
겨우 들어가더라구요.
처음에는 뻑뻑해서 설치하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만큼 고정력이 있다는 소리니까요~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넘기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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